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독립운동가 였던 아버지를 향한 진한 그리움을 전했다.
1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운 아빠.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나이 16세 독립운동이라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버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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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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