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에서 열연한 배우 강동원 / 사진 : AA그룹
강동원이 19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에서 '천박사' 역으로 열연한 배우 강동원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사진 : CJ ENM,외유내강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의 개봉을 앞두고, 약 19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MC를 맡은 유재석과 조세호는 뷔에 이어 강동원의 출연에 대해 "이런 날은 녹화를 마치고 집에 가면 힘들어진다"라며 비주얼 고민을 토로해 웃음을 준 바 있다. 두 사람의 방송일은 달랐지만, 녹화일은 같았던 것.▶ "연애만 하시길"…'권순우 공개열애' 유빈에 쏟아진 걱정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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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캡처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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