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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배윤영, '퓨처리스틱한 무드'
모델 배윤영이 퓨처리스틱한 무드를 풍겼다.
17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이 모델 배윤영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마리끌레르>는 3D 기반의 패션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타일 테크기업 에프엔에스 홀딩스와 함께 AR 기술을 이용한 라이브 룩북 서비스를 선보인다. 발렌시아가의 여덟 가지 착장을 한 모델 배윤영을 AR로 구현함으로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고 경험을 중시하는 MZ 세대에게 직접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마리끌레르 커버는 '만약 멋진 모델과 함께 내가 커버 주인공이 된다면?'이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커버 모델 배윤영의 동영상을 지금 내가 있는 공간으로 불러와, 함께 커버 속 모델로 촬영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한편, 혁신적인 마리끌레르 7월호 커버 및 화보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마리끌레르> 7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