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주얼리 화보 / 사진: 디디에두보 제공


한예슬이 고혹적 분위기로 주얼리 화보를 완성했다.

24일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 측은 뮤즈 한예슬과 함께 한 2020 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특유의 강렬한 눈빛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디디에 두보가 새롭게 선보인 광고 캠페인은 속 제품은 2020 F/W '시그니처 디(Signature D) 컬렉션'으로 가우디의 건축물인 '까사바트요'의 아름다운 곡선 및 그와 함께 어우러지는 빛과 색에서 영감을 받았다. 디디에 두보를 상징하는 '이니셜 D'를 센슈얼한 여성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과 입체적인 형태로 볼륨감 있게 표현해 정제된 페미닌함과 미니멀리즘을 보여주는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D 컬렉션'은 화제의 드라마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제작 지원에도 나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7화에서 주인공 서예지가 착용한 언발란스 귀걸이는 방송 이후 10일 만에 초도 물량 완판으로 2차 리오더에 들어간 바 있으며, 10회에 나온 목걸이도 인기몰이 중이다.

드라마에서 노출된 제품은 7월 11일부터 일부 선출시된 제품을 디디에 두보 백화점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체 컬렉션 제품은 8월 중순경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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