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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한예슬, 푸른 파도보다 청량한 미모…'기품있는 여름의 여신'
한예슬이 우아한 매력으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지난 6일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 측이 뮤즈 한예슬과 함께한 2020 핫 섬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예슬은 올린 머리에 기품있는 컬러의 드레스, 액세서리로 우아함의 극치를 선보였다. 특히, 한예슬은 무결점 피부에 누드톤 립으로 차분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컬렉션 '레 드 파리(L'air de Paris)'는 파도의 푸른 빛과 여름 바람이 시원하면서 청량한 느낌을 닮은 투명함이 만나 경쾌한 무드를 표현했으며, 특히 노란빛 스톤은 따사롭게 비추는 태양 아래 따뜻한 빛을 표현해 휴식의 고요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뉴트럴 컬러를 투명과 반투명의 글라스를 사용해 보기만 해도 바캉스에 온 느낌이 들도록 자연의 색감을 담아내기도 했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패블 컷 글라스는 자연스러운 컷팅으로 자연에서 한 조각을 가져온 듯한 느낌은 물론 금속 파트와 조화를 이뤄 세련되고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자연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곳에서 세련되고 편안한 리조트 룩에 제격인 디디에 두보의 2020 핫 섬머 컬렉션 '레 드 파리'는 전국 디디에 두보 백화점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