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선미 화보 / 사진: 더블유코리아 제공


엑소 카이와 선미가 독보적 분위기로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26일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 측은 엑소 카이, 선미와 함께 한 화보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를 통해 공개했다. 카이와 선미는 독보적 분위기로 패션 화보 속 다양한 스타일을 각자의 퍼포먼스와 함께 완벽히 소화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카이는 더블유 맨 커버를 통해 프린트가 돋보이는 마젠타 컬러의 재킷과 그레이 컬러의 빈티지 와이드 팬츠를 입고 매력적인 눈빛을 발사했다. 화보에서는 울 크레이프 코트 안에 아이보리 컬러의 셔츠와 다크 그레이 팬츠, 아가일 패턴의 니트와 실크 팬츠를 매치하고 2019년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새롭게 공개한 울트라페이스 스니커즈과 멘즈 러기지 백을 선보였다.

선미는 블랙 벨벳 포켓이 돋보이는 화이트-멀티 컬러의 하운드 투스 재킷과 랩 스커트를 매치함과 동시에 역동적인 제스처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2019 가을/겨울 컬렉션의 드로스트링 디테일의 블루-화이트 재킷과 점프수트, 비대칭 드레이핑의 블랙 재킷과 스커트와 함께, 더블 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그레이 레더 미디엄 숄더 백과 슬림한 골드 체인 디테일이 특징인 실비백을 들고, 자신만의 섬세한 포즈로 화보를 장식했다.

한편, 카이와 선미의 더 많은 화보 컷은 더블유 코리아 웹사이트(www.wkorea.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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