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화보 / 사진: 얼루어코리아 제공


천우희가 '멜로가 체질'을 통해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20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측은 6월호 커버 모델로 나선 천우희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천우희는 최근 영화 '우상'을 통해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다녀왔으며, 새 작품으로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촬영 중이다. 또한, 촬영에 매진하며 동시에 개인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까지 이어가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천우희는 영화 '우상'과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먼저 '우상'에 대해 천우희는 "최련화는 한 마리의 짐승 같았다. 이제껏 본 적 없는 막강한 캐릭터였다. 영화를 촬영하면서 내 자신의 욕망을 많이 돌이켜봤고, 여전히 나의 '우상'을 찾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멜로가 체질'에 대해서는 "진짜 모험"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하며 "내 안에 없는 새로운 모습을 많이 만나고 있다"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천우희의 화보 및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6월호 및 웹사이트, SNS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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