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화보] 유이, 동백꽃 배경 몽환적 분위기
유이가 동백꽃밭을 배경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유이즌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5월호 화보를 통해 우월한 비율의 몸매를 자신있게 드러냈다. 제주도 동백꽃밭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은 따뜻한 햇살 대신 부드러운 안개와 시원한 바닷바람이 촬영팀을 맞으며 더욱 오묘한 분위기가 연출됐다는 후문. 유이는 미니 드레스는 물론 복근을 드러내는 크롭트 톱과 핫팬츠 등을 다양하게 소화하며 이번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이는 드라마 <호구의 사랑> 종영 소감에 대해 "미혼모와 성폭행이라는 조심스러운 주제를 다른 작품이라 더 잘해내고 싶었다”며 “마땅히 보호받아야 하는 피해자가 비난받아야 하는 현실에 정말 화가 났다. 이 드라마가 상처받은 여성들을 되돌아보는 작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대중이 생각하는 이미지는 가시 돋힌 장미처럼 차가운 이미지지만, 실제로는 엄청 개구져서 촬영 현장에서 맨날 시끄럽다고 혼이 난다"며 반전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유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