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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애프터스쿨 유이, 럭셔리 바비인형의 메이크업 노하우
애프터스쿨 유이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유이는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재벌그룹 막내딸 윤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전형적인 재벌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는 유이는 마스카라를 하지 않고, 입술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을 택해 20대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유이는 "하루에 한 끼는 무조건 한식을 챙겨 먹어요. 집에 있을 때나 스케줄 있을 때나 한식 사랑! 탄산음료나 군것질은 안 하고, 물을 하루에 2L 이상 꼭 챙겨 마시려 해요"라며 자신만의 건강 비법을 전했다.
촬영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룩이 박시한 화이트 드레스였다는 유이는 자신을 표현하는 컬러로 흰색을 뽑았다. 마치 새하얀 바탕에 색색깔의 옷을 입히는 것처럼 자기 자신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22세 가수로 데뷔한 유이는 아이돌로서는 늦게 데뷔한 탓에 모든지 열심히 하려는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고. 하지만 앞으로도 "음악뿐 아니라 연기, 또 아직 열리진 않았지만 수많은 길에 도전하고 늘 감사하며 매 순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덧붙여, 데뷔 때부터 꾸준히 가수이자 배우인 엄정화를 자신의 롤모델로 삼았다고 밝혔다. "엄정화 선배님의 모든 면을 닮고 싶거든요. 패션은 말할 것도 없고, 라이프 스타일까지"라며 소녀다운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유이의 뷰티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8월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