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나무 나현 / 아레나옴므플러스 제공


걸 그룹 소나무(SONAMOO) 멤버 나현의 팝 스타 오마주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진행한 9주년 특집 화보를 통해 나현은 세계적 팝 디바 ‘브리트니 스피어스’로 변신했다.

영원한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오마주 한 나현은 강렬했던 데뷔곡 ‘Deja Vu(데자뷰)’ 무대와 또 다른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며 신흥 ‘베이글녀’로 등극했다.

이번 화보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바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히트곡 중 하나인 ‘Baby One More Time(베이비 원 모어 타임)’ 스쿨룩 패션. 추가로 공개된 이미지에서 나현은 남성들의 로망인 화이트 셔츠를 입고 교복 치마를 연상시키는 체크패턴 스커트를 착장했다.

특히 나현은 셔츠 끝을 귀여운 리본으로 마무리하고 오버 니삭스를 착용해 완벽한 ‘스쿨 걸’ 다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양 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은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나현만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날씬한 개미허리를 노출해 도발적인 면모까지 더했다.

한편, 나현이 속한 소나무는 지난 1월 2일 데뷔곡 ‘데자뷰’로 기존 걸그룹들과 차별화된 매력을 어필하며 2015 ‘초대형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데뷔 한 달 만에 SBS MTV 리얼리티 쇼 ‘소나무의 펫하우스’를 런칭하고 오는 3월 3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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