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수민 / 사진 :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소나무 수민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소나무 첫번째 미니앨범 '데자뷰'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나무의 첫 번째 앨범 '데자뷰'는 데뷔 앨범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여섯 곡을 알차게 담아낸 미니앨범이라는 점에서 또 한 번의 반전을 꾀했다.

걸그룹 소나무의 리더 수민, 메인 보컬 민재, '알프스 고음' 하이디(High.D), 서브 보컬 나현, 퍼포먼스 담당 의진, 로우 랩퍼 디애나(D.ana), 하이 랩퍼 뉴썬(NEW SUN)은 각 업계에서 최고라고 평가 받는 프로듀서(스타트랙, 마르코)와 안무팀(플레이), 뮤직비디오팀(쟈니 브로스)으로 구성된 드림팀의 도움을 받아 2015년 가요계에 화려한 '초대형신인'의 등장을 예상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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