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깜찍-도도-뾰로통-깜짝 '다채로운 4종표정 귀요미'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김연아가 다양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4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연아를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김연아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아 영광이다"라며 "홍보대사로서 대회를 널리 알리고 선수들이 편안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평창 때는 선수 출신 일반인으로 대회를 맞이하게 됐다"며 "동계올림픽이라는 세계적으로 큰 행사가 우리나라에서 열린다는 사실에 설레고 기대가 된다"라고 기쁨을 표현하기도.

한편, 김연아는 메이저리거 추신수, 발레리나 강수진, 작가 이외수, 권병하 전 세계한인무역협회장, 세종 솔로이스츠 등에 이어 6번째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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