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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가죽재킷 입고 형사 카리스마 발산[화보]
유연석이 강렬한 매력을 드러냈다.
24일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측이 배우 유연석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연석은 오토바이에 걸터앉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선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그는 가죽 재킷과 살짝 젖은 촉촉한 머리칼로 섹시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이날 촬영에서 유연석은 오토바이, 헬멧, 타이어 등의 소품과 의상을 활용하여 화보 콘셉트에 맞는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 이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유연석은 촬영 후 인터뷰에서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가 출연하는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 분)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 분)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유연석은 3개국어를 구사하는 엘리트 형사 ‘진호’ 역으로 분해 글로벌 배우로서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유연석의 스타일리시한 화보와 영화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인터뷰는 <퍼스트룩> 235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강렬한 서스펜스로 올봄 극장가를 장악할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은 오는 30일(수)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