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토반' 고아성-이솜-박혜수 화보 공개 / 사진: 엘르 제공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고아성-이솜-박혜수가 3색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용감하나 세 친구 자영-유나-보람 역을 맡은 고아성-이솜-박혜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영화 속 8년차 입사 동기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세 배우의 유쾌한 시너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 90년대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진짜 1995년으로 돌아간 것처럼 그 시대를 재현해냈던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이번 화보를 통해 2020년 트렌디한 모습으로 대체불가한 매력을 발산했다.

트렌치코트와 롱 원피스로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는 화보컷은 세 배우의 환상적인 호흡과 위트 있는 무드까지 담아내 눈길을 끈다. 통일감 있는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각자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음에도 한데 어우러지는 세 배우의 완벽한 조화는 영화 속에서 그들이 그려낼 앙상블에 대해 궁금증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화보에는 배우 고아성, 이솜, 박혜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각양각색 개성이 넘치는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있어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고아성, 이솜, 박혜수의 더욱 다양한 화보컷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비하인드 스토리는 <엘르>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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