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토] 응답하라 1995, 고아성·이솜·박혜수 '삼진그룹영어토익반'
배우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90년대 여성으로 변신한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다.
28일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고아성, 이솜, 박혜수, 그리고 이종필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대리 진급을 위해 회사 토익반에서 만난 세 친구가 회사의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고아성은 '자영' 역을 맡았다. 잔심부름을 하러 간 공장에서 우연히 폐수 무단 방류 사건을 알게 되는 인물이다. 배우 이솜은 '유나' 역을 맡았다. 늘 삐딱하게 현실을 직시하는 말로 초를 치지만 ‘자영’과 회사의 비리를 파헤치고자 하는 인물이다. 배우 박혜수는 '보람' 역을 맡았다. 이번 사건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깨닫게 되는 인물이다.
한편,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오는 10월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