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악질경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악질경찰' 주역들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악질경찰' 제작보고회가 열려 이정범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이 참석했다.

'악질경찰'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악질경찰 조필호(이선균)가 경찰 압수창고에서 일어난 의문의 폭발 사고 용의자로 몰리고, 거대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며 시작되는 이야기. 오는 3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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