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곡성' 천우희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천우희가 '곡성' 제작보고회를 빛냈다.

천우희는 7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곡성(哭聲)' 제작보고회에 황정민, 곽도원, 나홍진 감독과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곡성'(Goksung, 2015)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사건 속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영화는 '추격자'(2008), '황해'(2010)를 연출한 나홍진 감독의 6년 만의 신작이다. 천우희는 나홍진 감독이 택한 첫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천우희는 '곡성'에서 의문의 연쇄사건의 목격자 '무명' 역을 맡았다.

'곡성'은 5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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