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곡성' 주인공 곽도원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곽도원이 '곡성'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 영화 관련 토크를 나눴다.

7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곡성(哭聲)' 제작보고회에는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나홍진 감독이 참석했다.

'곡성'은 나홍진 감독과 곽도원이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영화로,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사건 속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곽도원은 '곡성'에서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연쇄사건에 맞닥뜨리는 경찰 '종구'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어간다.

5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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