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타 최수영 기자 star@chosun.com


할리우드 톱스타 톰크루즈와 폴라 패튼, 브래드 버드 감독이 제작자와 함께 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이하 미션 임파서블4) 내한 레드카펫 행사와 기자회견에 참여했다.

이날 톰크루즈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기자회견을 갖은 뒤 오후 6시 30분부터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해 한국 팬들과 만났다.

<미션 임파서블4>는 러시아 크렘린 궁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되어 위기를 맞게 된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새로운 팀이 액션 활약을 펼치며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오는 15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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