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타 정준영 기자, star@chosun.com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잭 리처'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배우 톰크루즈, 로자먼드 파이크가 참석했다.

이후 전용기로 부산으로 이동해 오후 7시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부산시 명예시민증을 수여받는다.

영화 '잭 리처'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이 결백을 주장하며 지목한 단 한 사람 '잭 리처'(톰 크루즈)가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나서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더스타 정준영 기자, star@chosun.com

사진 : 더스타 정준영 기자, 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