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14일 오후 8시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홀에서 열린 영화 `글러브`(감독 강우석) 시네마콘서트에서 김혜성이 환하게 웃고 있다.
`글러브`는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았던 아마추어 고교 야구부와 기적 같은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프로 투수의 1승을 향한 리얼 도전기로 오는 27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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