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혜성 / 싱글즈 제공


김혜성이 프레쉬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방송을 통해 자전거는 물론 각 종 스포츠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혜성이 패션 매거진 싱글즈 9월호에서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자전거를 탄 김혜성의 모습에서는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촬영 대기시간 동안 그는 자전거로 동네 한 바퀴를 돌고 오는가 하면 자전거와 정비 소품 등을 꼼꼼히 체크하며 일사천리로 촬영을 이끌었다. 또한 더운 날씨에도 김혜성은 가을옷을 착용해야 했지만,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즐거운 촬영 분위기를 이끌었다.

촬영 관계자는 “뚜렷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배우를 떠올렸을 때, 김혜성을 빼놓을 수 없었다. 실제로 만났을 때 역시 김혜성은 상큼한 외모와 달리 남자다운 강단 있는 모습은 물론, 자신만의 확고한 라이프 스타일은 물론 쿨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가지 배우다. ”라고 전했다.

한편 공포영화 ‘퇴마:무녀굴’에서 김혜성은 사람과 귀신을 이어주는 영매 지광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오롯이 표정과 감정으로만 전달해야 하는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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