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김준서 화보 공개 / 사진: 앳스타일 제공

위아이 김준서가 남친미를 가득 풍겼다.

21일 매거진 <앳스타일> 측이 위아이 김준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홥 속 김준서는 흑백 무드를 뚫고 나오는 잘생김을 자랑하는가 하면, 소파에 누워 남친미를 풍기고 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준서는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데뷔 이후 쌓이는 내 모습 속에 빈틈이 보이는게 싫었다. 한순간에 만들어진 나태한 모습이 영구적으로 남는다는 것도. 그래서 그 뒤론 매순간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 뿐이었다"고 말했다.

공백기 동안 무얼하며 지냈냐는 질문에 김준서는 "쉴 때도 스케줄은 만들어 알차게 보냈다"며 "지난해부터 연기 공부도 하고 있다. 공백기 동안 집중적으로 배우고 있는데 꾸준히 배워 연기 활동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냐고 묻자 "아이텐티티 시리즈로 막을 내린 만큼 다음엔 '프로미'가 담긴 농익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말로 이미지 변신에 대한 운을 띄웠다.

팬들을 향한 사랑도 지극한 김준서는 팬들 사이에서 '효자 준서'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준서는 "효자 노릇을 잘 하고 있는지 루아이(팬클럽 명)에게 묻고 싶다"며 "5분이라도 아껴 소통을 하면 팬들은 5시간, 5일 동안 행복해한다. 팬들을 즐겁해 해주고 싶다는 소소한 최선이 이젠 습관이 됐다"는 말로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한편 위아이 김준서의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2022년 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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