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위아이 강석화 "가장 애착가는 곡? 대현이 형과 함께 작업한 '16번째 별'"
위아이 강석화가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 '16번째 별'을 꼽았다.
9일 위아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새 앨범 'IDENTITY: Action'(아이덴티티: 액션)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생중계됐다.
'IDENTITY: Action'은 데뷔 앨범부터 이어온 3부작 시리즈 'IDENTITY'에 마침표를 찍는 앨범으로, 위아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정체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BYE BYE BYE'(바이 바이 바이)를 비롯해 총 5개 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마지막 트랙으로 수록되는 '16번째 별'은 팬송으로 장대현이 작사‧작곡‧편곡을 맡았고 강석화가 작사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와 의미까지 더했다. 장대현은 "루아이(위아이 팬클럽)를 위해 시작한 곡이다"라며 "가사나 멜로디 같은 모든 것을이 저희의 감정이 잘 살려있는 팬송"이라고 설명했다.
'16번째 별'의 의미에 대해 강석화는 "저희 팬덤명 루아이가 팬들께서 직접 정해주신 이름인데 '루'가 16번째 별이고, '위'는 17번째 별이다. 항상 앞에서 비춰준다는 뜻으로 정한 이름이다"라며 "이런 의미를 담아 제목으로도 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강석화는 이번 앨범에서 가장 애착가는 곡으로 '16번째 별'을 꼽으며 "팬들 위한 곡이기도 하고, 평소에 대현이 형에게 발라드를 써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여기에 팬들께 하고 싶은 의미를 담아 더 진심을 다해 불러 애착이 간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위아이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Action'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