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브레이브걸스, 궁금증 더하는 'After 'We Ride''

브레이브걸스 개별 포토부터 유닛 및 단체 포토 티저까지 모두 베일을 벗었다.

최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브레이브걸스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오는 23일 발매되는 미니 5집 리패키지 'After 'We Ride''의 포토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먼저 멤버들의 개별 포토가 공개됐다. 유정, 은지, 민영, 유나 순으로 공개된 포토 티저 속에서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전작 '치맛바람'과는 상반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콘셉트 포토에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커진 상황.

이어 멤버들의 유닛 컷이 공개됐다. 먼저 공개된 유닛은 민영과 유정이었다. 이 둘은 클래식한 무드의 소파에 앉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강렬한 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은지와 유나의 유닛컷 이미지는 분위기 있는 흑백 이미지로 공개 돼 한편의 화보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비스듬히 기대어 선 자세와 도도한 눈빛에 시크함이 배가 돼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단체 컷에서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각기 다른 컨셉의 포토 두 장이 공개됐다. 먼저 공개된 단체 컷에서는 시크하면서도 고혹미가 느껴지는 흑백톤의 이미지로 마치 명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두 번째 단체 컷에서는 비비드한 착장에 통통 튀고 파격적인 컨셉을 완벽 소화한 멤버들을 담아냈다.

한편 오는 23일 오후 6시 공개 되는 브레이브걸스의 신보 'After 'We Ride''는 미니 5집 'Summer Queen'의 리패키지 앨범으로 신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은 물론 미니 5집의 수록곡을 새롭게 편곡해 담은 곡까지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