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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유정, 꼬부기에서 세일러문으로 전직?…'만찢녀' 미모 과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상큼한 세일러복 의상을 자랑했다.
지난 10일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자신의 SNS에 "그 시절, 내가 좋아했던 넌 영원히 내 눈 속에 사과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정은 무대 의상으로 세일러복을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소로 '만찢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유정은 상큼함과 몽환을 오가는 아우라로 보는 이를 매료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열일하는 꼬부기", "백설공주가 생각나요", "유정공주님", "사과유정", "바다가 마르고 별이 잠드는 날까지 응원할게"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유정이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지난달 신곡 '치맛바람'으로 컴백, 가요계를 강타했으며 유정은 멤버 유나와 함께 펩시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