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로 주고 받는 레드벨벳 의리…조이 음감회 지원사격 나선 웬디

레드벨벳 웬디와 조이가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조이의 첫 스페셜 앨범 '안녕 (Hello)'이 발매된다. 솔로 출격을 앞두고 조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음감회를 개최, 새 앨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MC로 웬디가 참석해 진행을 맡았다. 앞서 웬디가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기자간담회 당시 조이가 MC로 나섰던 것에 대한 훈훈한 화답에 나선 것. 웬디는 애정을 가득 담아 조이의 새 앨범에 대해 적극 응원을 보냈다.

조이 스페셜 앨범 '안녕(Hello)'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1990~2000년대 많은 사랑을 받은 명곡을 리메이크한 총 6곡이 수록돼 폭넓은 세대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6월 3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