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화보 / 사진: 더스타 제공


효정, 미미, 유아, 승희가 오마이걸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28일 매거진 <더스타> 측은 오마이걸 4인의 반전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효정, 미미, 유아, 승희는 빈티지한 소파 위에서 스웨그 넘치는 포즈를 취하거나 개인 컷에서는 자신만의 개성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멤버들끼리 서로의 포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의 컷을 모니터링 해주는 등 완벽한 팀워크를 보였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효정은 "생각해보니 우리 넷이서만 촬영한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승희는 "걸리시하고 청순한 분위기가 아니라서 좋았다. 소파에서 단체컷과 개인 컷 찍으며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포즈를 시도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넷이서 함께한 촬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Nonstop'으로 음원차트 1위 및 음악방송 8관왕 등 좋은 반응을 얻은 것에 대해, 승희는 "진짜1위까지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음원 1위를 한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라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순위 변화를 겪어야 할 줄 알았고 중간 단계 없이 순위가 껑충하고 점프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중이 오마이걸에게 바라는 점이 무엇일지를 묻는 질문에는 유아가 "한결같은 모습이 아닐까. 우리가 계속 똘똘 뭉친 모습으로 남아주기를 바라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마이걸의 의미에 대해 "나에게는 지금 이 순간이다. 현재가 있어야 미래가 오듯이 우리 멤버들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라며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한편 오마이걸 효정과 미미, 유아, 승희의 색다른 패션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더스타 8월호(7월 27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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