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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방출] 효연·보라·모모, '반짝반짝 눈이 부신 댄스퀸'
Mnet '힛더스테이지' 제작발표회에서 소녀시대 효연, 씨스타 보라, 트와이스 모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는 Mnet '힛더스테이지(HIT THE STAGE)' 제작발표회가 열려 최정남 PD를 비롯해 진행을 맡은 이수근, 전현무, 댄스 경쟁을 펼치게 될 태민, 효연, 보라, 호야, 유권, 셔누, 모모, 텐이 참석했다.
'힛 더 스테이지'의 포문을 여는 콘셉트는 '데빌(Devil)'이다. 각 출연자들은 자신의 시선으로 악마를 재해석해 춤으로 표현할 예정, 효연은 뮤지컬 '시카고' 속 악녀로 분하며, 보라는 마녀로 변신한 가운데 섹시한 시스루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모는 그간의 러블리함을 벗고 뱀파이어로 변신해 파워풀한 모습을 선사한다.
한편 Mnet '힛더스테이지'는 오는 27일(수)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