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더스테이지'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Mnet '힛더스테이지' 제작발표회에서 샤이니 태민, 인피니트 호야, 블락비 유권, 몬스타엑스 셔누, NCT U 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는 Mnet '힛더스테이지(HIT THE STAGE)' 제작발표회가 열려 최정남 PD를 비롯해 진행을 맡은 이수근, 전현무, 댄스 경쟁을 펼치게 될 태민, 효연, 보라, 호야, 유권, 셔누, 모모, 텐이 참석했다.

'힛더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한 가지 주제를 두고 스타들이 스트릿, 댄스 스포츠, 현대 무용 등 다양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힛 더 스테이지'의 포문을 여는 콘셉트는 '데빌(Devil)'이다. 각 출연자들은 자신의 시선으로 악마를 재해석해 춤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태민은 검객으로 분해 소름 돋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전망이며, 호야와 유권은 조커로 변신해 자신들의 크루와 압도적인 군무를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몬스타엑스 셔누는 악몽을 형상화한 퍼포먼스를, NCT 텐은 퇴마의식을 콘셉트로 인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Mnet '힛더스테이지'는 오는 27일(수)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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