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빅토리아 / 그라치아 제공


빅토리아가 패션지 '그라치아'와 함께 특별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그라치아와의 화보에서 에스티 로더의 네 가지 립스틱을 바르고 첫사랑의 기억 속 '그녀'로 변신했다. 최근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발랄한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키스를 부르는 입술을 뽐냈다.

빅토리아는 "저는 메이크업 할 때 입술만 강조하는 편이예요. 피부는 커버력이 좋은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가려야 할 부분만 톡톡 커버한 다음 립스틱 하나만으로 다 해요. 당연히 입술에 포인트 컬러를 바르고요, 볼에 생기가 없을 땐 손가락으로 블러셔처럼 펴 발라 자연스럽게 연출한답니다"라며 메이크업 팁을 밝혔고, 평상시의 캐주얼한 룩과 잘 어울리는 발랄한 핑크 립스틱을 베스트로 꼽았다.

빅토리아는 현재 중국에서 다섯 번째 드라마 촬영을 진행 중이다. 그는 "지금 제 앞에 주어진 일에 열중하고 있어요. 여태까지 수고했고, 잘 해왔다고 스스로 격려도 하고 있죠. 앞으로 더 욕심 내서 가수와 연기자 활동 모든 분야에서 인정받고 싶어요"라며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빅토라이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동영상으로 제작한 메이크업 필름은 오는 6월 5일 발행되는 패션지 '그라치아' 6월 2호와 그라치아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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