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배성우가 6일 오전 11시,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엽기적인 그녀2>(감독 조근식, 제작 신씨네)의 개봉발표회에 차태현과 f(x) 빅토리아와 함께 참석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2>는 2001년 개봉 당시, 488만명을 동원하며 대한민국에 '엽기 신드롬'을 일으킨 <엽기적인 그녀>의 속편. 전작의 그녀(전지현)가 견우(차태현)에게 일방적인 이별 통보 이후, 별 볼일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던 견우가 새롭게 찾아온 그녀(빅토리아)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코미디. 5월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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