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흑백으로 봐도 '예쁘다' / 사진 : 앳스타일 제공


세븐틴의 흑백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25일 첫 번째 정규앨범 'LOVE&LETTE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예쁘다'로 활발한 활동 중인 세븐틴은 최근 바쁜 시간을 쪼개 앳스타일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는 정한의 단독 화보부터 삼삼오오 모여서 찍은 단체 화보까지 다양한 컷이 마련되어 있다. 세븐틴 멤버들은 시크한 모습은 물론, 남성미와 소년미를 넘나들며 은근한 브로맨스를 연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세븐틴은 "첫 정규 앨범이라 부담도 되지만 빨리 무대에서 팬들을 만나고 싶은 기대가 앞선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체제작돌이라는 콘셉트에 대해서도 "자체 제작을 하다 보니 아무래도 멤버들끼리 얼굴을 잘 못 본다. 모두 바쁘고 힘들지만 서로에게 힘이 되어줘서 고맙다"고 멤버들간의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타이틀곡 '예쁘다'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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