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화보 /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세븐틴 준, 민규, 도겸, 버논이 화보 장인 면모를 과시했다.

22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측은 세븐틴 준, 민규, 도겸, 버논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과 민규는 날렵한 옆선이 돋보이는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 나른한 분위기를 풍기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아냈고 버논과 도겸은 절제된 섹시미로 카메라를 응시해 치명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한, 4명의 멤버가 모두 모인 단체사진 속에서는 화이트와 블루 계열의 셔츠로 모던한 느낌을 더해 세련미 넘치는 모습을 선사하는 것과 더불어 깊은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기도 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세븐틴의 기존 유닛인 힙합, 보컬, 퍼포먼스 멤버가 아닌 색다른 조합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고, 4명이서 따로 또 같이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표정연기와 포즈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며 본인이 가진 고유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세븐틴의 화보와 진솔한 생각이 담긴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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