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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김하늘, '온몸에서 풍기는 멜로 감성'
김하늘이 멜로 감성을 발산했다.
3일 셀러브리티 매거진 <맥앤지나> 측이 김하늘과 함께한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속 김하늘은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26년 차 배우답게 눈빛만으로도 애절하고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는 독보적인 아우라로 화보 콘셉트를 소화했다.
언제나 우리의 곁에서 즐거움을 선사하는 그녀는 화제의 작품 중심에 있는 비결을 묻자 "전체적인 작품 스토리와 새로운 캐릭터를 제가 얼마나 매력 있게 소화해낼 수 있는지를 봐요"라며 확고한 작품 선택 기준을 밝혔다. 이어 "요즘은 편안한 옆집 언니처럼 철없지만 의리 있는 역할을 해보고 싶어요. 유쾌하면서도 진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연기도 도전해보고 싶죠"라며 열정을 내비쳤다.
또한, 배우 말고 다른 직업을 생각해보지 않았다며 '김하늘이 아니면 표현할 수 없는 캐릭터'라는 말을 늘 듣고 싶다고 했다. 자신을 아껴주는 팬들에게 "아낌없이 주는 팬들에게 저도 아낌없이 돌려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언제나 연기로 갚고 보답하고 싶어요"라며 자신의 커리어는 물론, 팬들에 대한 사랑도 드러냈다.
한편, 김하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맥앤지나> 5·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