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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X이혜영X김성령, '킬힐'보다 강렬한 세 여자의 시너지[포토]
'킬힐'의 세 주역이 아우라를 폭발시켰다.
15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킬힐'(극본 신광호·이춘우, 연출 노도철)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노도철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이 참석했다.
'킬힐'은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를 그린다. 오를수록, 더 높을수록 탐하고 싶어지는 욕망과 권력, 이를 둘러싼 세 여자의 뜨겁고도 격정적인 이야기.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킬힐'은 오는 2월 23일(수)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