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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박하선 "20대 시절 힘들게 버텨…일 자체가 에너지 준다 생각"
박하선이 우아한 분위기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2월 매거진 <스타일러> 측이 박하선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하선은 세련된 수트와 네크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난 드레스 등을 다채롭게 소화해내며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내추럴한 매력이 돋보이는 흑백 클로즈업 컷에서는 박하선의 깊은 눈빛과 매혹적인 아우라가 시선을 압도했다.
박하선은 드라마는 물론 예능, 라디오까지 병행하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한 해를 보내고 있다. 11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에서 김선호, 남주혁, 이동욱에 이어 4위를 차지하면서 대세 배우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박하선은 쉴 틈 없는 열일 행보에 지칠 법도 한데, 오히려 행복하다고 말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20대 시절에는 힘들게 버텼다면, 지금은 일 자체가 에너지를 준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저는 지금이 피크인 것 같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하선의 깊어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스타일러>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