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토에디터 이대덕, pr.chosunjns@gmail.com


배우 박하선의 두 손 무거운 출근길이 포착됐다. 'SBS 연예대상'에서 '박하선의 씨네타운'으로 라디오 DJ 부문 신인상을 탄 기념으로 선물을 준비해온 것.

22일 박하선은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진행을 위해 방송국에 들어섰다. 이날 박하선은 두 손 무겁게 현장을 찾았다. 바로 'S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신인상을 수상한 기쁨을 출근길을 촬영해주는 사진 기자들과 나누고 싶었던 것.

박하선은 기자들 한 명 한 명에게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준비해 온 슈톨렌 빵을 전했다. 현장에서 만나지 못한 기자의 안부를 물으며 "왜 안오셨어요?"라며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반복해서 인사를 전하는 박하선은 "빵 안에 건포도가 곰팡이가 아니다"라고 귀여운 설명까지 덧붙였다.

한편, 박하선은 1월 8일(토) 첫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에서 민사린 역으로 K-임산부의 성장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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