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옥택연과 이연희가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를 통해 6년 만에 재회한다.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노영섭) 제작발표회가 열려 옥택연, 이연희가 참석했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로, 극중 옥택연은 죽음을 보는 예언가 '김태평'으로 분하며, 이연희는 중앙서 강력 1팀 형사이자, 데스크 반장인 '서준영'을 연기한다.

특히 두 사람은 2013년 개봉한 영화 '결혼전야' 이후 약 6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된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더 물오른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오늘(22일) 밤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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