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임주환과 이연희가 선사할 케미스트리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노영섭) 제작발표회가 열려 임주환과 이연희가 참석했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로, 극중 임주환은 국과수 법의관 '구도경'으로 분한다.

특히 '구도경'은 무조건, 어떤 사건이건, 4주 후에 결과를 주겠다고 해서 중앙서 강력1팀 형사 '서준영'(이연희)으로부터 '4주일남'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철두철미한 성격의 소유자로 '완벽주의자' 성향을 갖고 있지만, 자신을 채근하는 강력반 형사 준영의 앞에서는 미묘하게 분위기가 달라진다. 평소처럼 냉정하게 굴다가도 준영 앞에서는 자꾸만 웃음이 난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오늘(22일) 밤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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