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기자회견을 연 JYJ 박유천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JYJ 박유천이 입장문을 읽고 있다.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JYJ 박유천의 긴급기자회견이 열렸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황하나 마약 수사와 관련해 연예인 A씨로 지목되고 있어 입장을 밝히기 위해 자리가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박유천은 "저는 마약을 한 적도 없고 권유한 적은 더더욱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 4일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이자 박유천의 전 연인인 황하나가 필로폰 투약 및 유통 혐의로 긴급 체포됐고, 당시 유명 연예인 A씨의 권유로 마약을 강제로 투약했다고 진술하면서 파문이 일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