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동건 조윤희 부부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11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나란히 참석했다.

이동건 조윤희 부부는 지난 2월 26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춘 이후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곧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조윤희는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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