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동건 조윤희 부부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이동건 조윤희 커플이 임신 후 첫 공식석상에 동반 참석해 화제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신세계 강남점에서 열린 주얼리브랜드 오픈행사에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2일 결혼 발표와 동시에 깜짝 임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KBS2 <7일의 왕비>에 출연중인 이동건의 스케쥴로 결혼식을 잠정 연기했다.

한편, 이동건과 조윤희는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해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다. 두 사람은 조만간 구체적인 결혼식 일정을 논의해 소속사를 통해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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