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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지호, 좋은 날 눈물을? '휴지 좀 더 주세요'
12일 낮 12시 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오지호 결혼 기자회견에서 오지호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오지호는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오지호와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2년 정도 만남을 이어왔다. 오지호의 예비신부는 의류업계 종사자로 세련된 외모의 소유자다.
한편, 오지호는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 크랭크업 후에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