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오지호 결혼식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ess@jp.chosun.com


배우 민효린이 1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오지호 결혼식 하객 포토월에 참석하고 있다.

민효린은 파워숄더형 디자인의 초미니원피스에 킬힐을 매치한 독특한 디자인의 하객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지호는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오지호와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2년 정도 만남을 이어왔다.

한편, 오지호는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 크랭크업 후에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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