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모델로 활약 중인 스타들 / 사진: 각 브랜드 SNS 제공


국내에서 가장 핫한 여자 스타는 소주 모델을 보면 알 수 있다?

믿고 듣는 원톱 솔로 아이유는 국내 원톱 소주 브랜드인 참이슬 모델로 활약 중이며, 최근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 사랑을 받고 있는 제니는 처음처럼 새 모델로 발탁됐다. 두 사람 외에도 소주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스타는 누가 있을까.

에이핑크 초롱은 충청도 출신답게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시원(前 충북소주)'의 소주인 시원한 청풍 모델로 활약 중이다. 송가인 역시 전라남도 출신인 특성을 살려, 광주와 전라남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지역 소주 '잎새주' 모델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경상도는 다양한 소주 브랜드 만큼이나, 다양한 모델들이 활동 중이다. 먼저 한예슬, 이보영, 박한별, 백진희 등 '전속모델을 하면 뜬다'는 속설(?)이 있는 참소주 모델로는 베리굿 멤버 조현이 활약 중이며, 좋은데이는 이름과 잘 어울리는 에이프릴 나은이 모델로 발탁됐다. 좋은데이에서는 이를 활용해 나은(Better) 데이라는 말로 광고를 기획하기도.

이 밖에 마마무는 부산하면 떠오르는 소주인 C1을 제조하는 브랜드 대선의 모델로 2018년 발탁, 지난해까지는 활약을 이어갔지만, 올해는 특별한 모델 행보를 보이고 있지는 않다.

끝으로 제주도는 '한라산'이 독보적 입지를 자랑하지만, 제주소주에서는 이에 대항하기 위해 '푸른밤'을 런칭했고, 2019년 리뉴얼과 함께 신예은을 모델로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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