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라운드 인터뷰 / 사진: JYP 제공


갓세븐(GOT7) 잭슨이 음악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을 발매하는 갓세븐은 컴백을 앞두고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갓세븐은 어느덧 데뷔 6년 차 그룹이다. 이에 멤버들 중 일부는 개인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잭슨은 중국을 무대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명품 브랜드의 글로벌 모델로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한 질문에 잭슨은 "너무 좋고 영광스러운 마음"이라며 "사실 제가 한국에서 예능을 했던 것이 2년 전의 일이다. 처음부터 음악을 위해서 했던 일이었고, 지금은 그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여전히 자신을 '예능돌'로만 기억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한국 분들께서도 언젠가는 알아주겠지라는 생각으로 음악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각오를 다져, 앞으로의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처럼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잭슨은 갓세븐 활동 중에는 또 다른 색깔을 보여준다. 그는 "혼자 할 때는 혼자 하는 것이고, 일곱 명이 할 때는 제가 무지개 중 하나의 색깔이라고 생각한다"라는 생각을 밝히며 모든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갓세븐은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Call My Name'을 발매,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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