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Lovelyz) 정예인 /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러블리즈 정예인이 직접 작성한 '더스타 프로필'이 공개됐다.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의 막내 정예인은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것을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오디션을 보게 됐고, 울림에 들어오게 됨"이라며 가수가 된 계기를 밝혔다.

자신을 "활발하고 좀 엉뚱한" 성격이라고 밝힌 예인은 숙소를 옮긴다면, 함께 방을 쓰고 싶은 '룸메이트' 서열 1위와 8위 모두 "수정언니"라고 적었다. 함께 방을 쓰고 싶은 이유는 "나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마음이 잘 맞는다"고 적었으며, 같이 방을 쓰고 싶지 않은 이유로는 "청소를 잘 안한다"며 "항상 사랑해요 언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정예인이 속한 러블리즈 새 앨범 '러블리너스'의 타이틀곡 '그대에게'는 그동안의 러블리즈 곡에서 느껴졌던 귀엽고 청순한 소녀 이미지에 밝고 상큼 발랄한 힘찬 에너지를 더한 곡이다. 곡 스타일만큼 가사 역시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은 소녀들의 마음을 담은 '힐링송'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 7일 첫 번째 싱글앨범 '러블리너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그대에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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