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Lovelyz) 류수정 /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러블리즈 류수정이 솔직하게 작성한 '더스타 프로필'이 공개됐다.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의 류수정은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항상 음악을 듣고, 힘을 냈기 때문에 저도 많은 분들께 좋은 음악으로 힘을 드리고 싶어서 가수가 되었다"며 가수가 된 계기를 밝혔다.

친한 연예인으로 러블리즈를 뽑은 류수정은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97년생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다고 적었다. 류수정이 뽑은 사복패션 서열 1위로는 "연습복까지 귀엽게 잘 입는" 케이가 뽑혔고, 8위로는 "다 각자 개성이 있어서 WORST는 없어요"라며 멤버들의 패션 센스를 칭찬했다.

류수정이 속한 러블리즈 새 앨범 '러블리너스'의 타이틀곡 '그대에게'는 그동안의 러블리즈 곡에서 느껴졌던 귀엽고 청순한 소녀 이미지에 밝고 상큼 발랄한 힘찬 에너지를 더한 곡이다. 곡 스타일만큼 가사 역시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은 소녀들의 마음을 담은 '힐링송'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 7일 첫 번째 싱글앨범 '러블리너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그대에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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