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국의아이들' 막내 동준


그룹 'ZE:A(제국의아이들)'이 각기 다른 매력을 담은 셀카를 공개했다.

제국의아이들 멤버 중 한명이 찍은 동준의 가슴골이 돋보이는 상체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잔근육으로 다져진 상체를 자랑하는 막내 동준은 살인미소와 뛰어난 예능감으로 팀내 분위기 메이커이다.

얼마전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솔직한 성형고백으로 화제가 된 광희는 '여자 김나영', '제2의 김종민' 등의 별명을 얻으며 '예능계 블루칩'으로 급부상 중이다. 또, '만능돌' 시완은 뭐든지 열심히 하는 성실한 '노력파'로 이번 셀카에서도 꼼꼼하게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믹키유천'을 닮은 외모로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됐었던 리더 문준영은 셀카에서조차 빛났다. 곧 소멸될 것 같은 조막만한 얼굴에 눈, 코, 입이 요목조목 잘 자리잡고 있는 준영은 2장의 셀카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깜찍한 브이로 그의 상반된 모습을 잘 그려냈다.

커튼을 활용해 포즈를 취한 케빈은 눈빛에서부터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이어 케빈과 시완의 셀카에서는 카메라를 만지작 거리는 시완의 멋진 모습과 그림에 심취해 있는 케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추가로 맞춘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케빈, 광희, 시완의 셀카와 동준이 이들과 합세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 2장을 공개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3집 앨범 타이틀곡 '이별 드립'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6일 한류몰이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리기 위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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